작성일 : 14-01-12 21:58
[2014년 금융권 IT투자]②우리은행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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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대응 등 3대 사업목표 달성 주력”

2014.01.10  11:06:48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6가지 핵심 카테고리 마련 적극 추진 예정"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의 올해 IT투자 화두는 단연 민영화. 민영화에 따른 IT부문 역시 인력, 자산 등 커다란 소용돌이를 헤쳐나가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은행측은 이 과제 실현을 위해 ▲민영화에 대한 IT 전략적 대응 ▲IT운용기반 혁신 ▲IT규제 적시 대응이라는 3대 과제를 마련했다.

‘민영화에 대한 IT전략적 대응’을 위해 우리은행은 광주, 경남은행 분리 매각에 따른 위탁 IT자산 분리와 공동운영 자산에 대한 분리계획을 수립, 실현할 예정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광주, 경남은행 위탁 IT인적분할 작업도 3월까지 완료한다는 게 은행측 전략이다.

‘IT운용 기반 혁신’ 관련, 우리은행은 ▲스마트워크 지원을 위한 ‘스마트 포탈’ 구축 ▲‘인터넷뱅킹 무중단 체계’ 마련 등 2대 과제를 제시했다.

‘스마트 포탈’은 스마트폰 등 신기술을 적용해 직원들의 원격근무 환경을 등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면서 지주합병 등 조직변화 관리 지원을 위한 포탈 화면 재구성도 한 축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인터넷뱅킹 무중단 체계는 주센터와 재해복구센터 간 액티브-액티브 기반 상시 가동시스템 구성을 내용으로 네트워크 이중화도 구현할 예정이다.

‘IT규제 적시 대응’ 관련, 우리은행은 망분리 및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고, 정보보호 관리 체계(K-ISMS) 인증 및 감독원 IT부문 경영실태 평가 상위등급 획득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자본예산 2500억 안팎으로 편성 = 우리은행 올해 자본예산은 2500억 전후로 편성됐다.

그러나 2013년 기준 우리은행은 올해와 비슷한 규모로 산정한 자본예산 중 고작 500억 전후를 쓰는 극히 저조한 집행율을 보였다.

민영화 분기점이 될 올해 역시 은행이 얼마나 의지를 갖고 예산을 집행하느냐가 관건으로 떠오른다.

<BI코리아>가 입수한 올해 우리은행 예산편성에 따르면, BPR 시스템 리뉴얼에 253억(하드웨어 76억, 소프트웨어 74억, 개발비 103억), 대학 및 병원 IDZ카드 시스템 구축 228억(하드웨어 50억, 소프트웨어 78억, 개발비 100억), 호스트 CPU 증설 및 Non-IBM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증설에 149억, 2014년 전산 및 통신기기 연간물량 일괄도입에 113억, ATM기 및 공과금수납기 도입 106억, 차세대 포탈 100억 등 사업이 100억 이상 투자사업으로 확인됐다.

네트워크 망분리 95억, 국민연금 수탁업무시스템 재구축 74억 등 사업은 비교적 투자규모가 큰 사업으로 편성됐다.

40억 이상 투자사업으로는 빅데이터 활용 ‘지능형 최적상품추천시스템’ 구축에 55억, 메인프레임 원장 디스크 증설 44억 등이다.

30억 이상 투자로 보이는 우리은행 자본예산은 인터넷뱅킹 액티브-액티브 센터 인프라 구축에 38억, EDW 디스크 증설에 35억, 윈도 서버 OS 업그레이드 35억, 국외점포 인터넷뱅킹 재구축 34억(하드웨어 7억, 소프트웨어 7억, 개발비 20억), 자금시장사업단 통합트레이딩시스템 3단계 구축 32억, 국민연금공단 외화 금고은행 전산 개발 30억, 대학 산학협력단 통합 연구자금 관리시스템 30억 등이다.

우리은행 2014년 IT투자 20억 이상 사업은 TOSS 시스템 교체 및 증설에 28억, 항온항습기용 UPS 도입에 27억, 정보시스템 서버 및 디스크 증설에 25억, 우리은행 외신전문 서버시스템 재구축 25억, 해외금융계좌신고제도(FATCA) 대응 24억, ‘컴퍼니 어택’ 추진 22억 5000만원, TRS시스템 재구축 22억, 스마트뱅킹 업그레이드 3.0 22억, 게이트웨이 시스템 재구축 21억, 자금세탁방지 재구축 21억, IBM 노후서버 교체 20억 등이 포진했다.

이 밖에 10억 이상 사업은 특화서비스 개발에 18억, 가톨릭 양업시스템 노후기기 겨치 및 추가 개발 지원 15억, 지방자치단체 및 산하기관 영속화 및 신규 사업 15억, 패턴분석을 통한 전자금융사기 예방시스템 구축에 15억, 네트워크 상세분석시스템 15억, OS백업시스텝 구축에 13억, NAC 영업점 확대 13억, 고객정보 암호화 12억, 스마트뱅킹 이용률 증대를 위한 스마트 쿠폰 개발에 11억, BPR시스템 2차 디스크 증설 11억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어 우리은행은 PC 순간복구 솔루션 도입에 11억, 콘트롤-M 서버 교체 및 라이센스 증설에 11억, 인터넷뱅킹 메모리 해킹 대응 11억, 태블릿 PC를 이용한 점주권 영업인프라 구축 10억, DB보안 접근제어 솔루션 확대구축 10억, 파일전송솔루션 도입 10억, 우리 펀드타워 화상상담시스템 10억, 그룹 공동 방카슈랑스 분리 구축 10억, 전자구매 관리시스템 구축 10억을 준비했다.

10억 이하 사업 중 눈의 띄는 예산은 DB서버 노후화 교체 이중화 9억, 스마트뱅킹 업그레이드 9억, IFRS 금융상품 디스크 증설 6억 6000만원, 프로그램 형상관리 툴 8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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