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8-13 08:02
우리은행, 70억대 퇴직연금 재구축 추진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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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인프라, 개발용역 분리발주…SI부문 40~50억대 규모

승인 2015.08.09 22:44:43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70억대 퇴직연금시스템 재구축에 나선다.

지난주 우리은행은 이와 관련 제안요청서를 발송하고 사업자 선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은행측은 RFP에서 비즈니스 관점의 기능 노후화, 시스템 관점의 성능 및 기능 노후화 등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림1 ‘우리은행 퇴직연금시스템 현행 업무구성도’ 참조>

▲ 그림1 ‘우리은행 퇴직연금시스템 현행 업무구성도’

지난 2006년 마련한 우리은행 퇴직연금시스템은 퇴직연금 상품제공의 다양화에 따른 가입자별 자산컨설팅 등 고객관리 서비스가 미흡하고, 수년간 10배 이상 성장한 가입자 수 증가율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사후관리 등 가입자 관리 기능이 부분적 한계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10여년이 지난 비즈니스 프레임워크 사용, 기능 노후화는 비즈니스 신속성, 효율성을 결여시킨다고 우리은행은 제인요청서에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퇴직연금시스템 전면 재구축 ▲퇴직연금 자산운용시스템 신규 개발 ▲퇴직연금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업무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그림2 ‘우리은행 퇴직연금시스템 용역 수행 범위’ 참조>

▲ 그림2 ‘우리은행 퇴직연금시스템 용역 수행 범위’

다만, 우리은행은 서버용량 증설 및 시스템 SW 증설 및 신규도입은 은행측이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총 70억 규모 중 40~50억이 이번 SI 규모가 될 것이라는 게 은행측 설명이다.

우리은행 퇴직연금시스템 업무기능 중 개선·신규·추가되는 요건은 ▲고객정보 통합 관리 ▲계약 관리 ▲부담금 관리 ▲지급, 해지 ▲자산운용 ▲계리 ▲수수료 ▲시스템 개선 ▲퇴직연금 ALM 신규 구축 ▲자산운용 컨설팅 시스템 신규 구축 ▲퇴직연금 집중화 신규 구축 ▲개인정보 DB암호화 기반 마련 ▲대내외 인터페이스 등이다.

특히 우리은행은 이번 개선을 통해 자산운용 부문을 크게 강화할 예정이다.

상품정보 관리, 집중투자 초과시 타행 정기예금 룰관리 개선, 상품 라인업 등록 및 변경, 자산운용 비율, DC 가입자 단위 상품계좌 관리방식 변경, 자사 원리금 보장 상품의 편입금지 규정 대응 상품관리, 분할매수 가능제도 추가, 알람기능, 스위칭 신청·예약, 펀드에 대한 오토 본부 리밸런싱, 본부관리에 상품한도 관리화면 신설, 수익증권 매도결과 반영시 원금 안분 반영, 수익증권 거래시스템 변경, 자동매수 프로그램 적용, 고객 모니터링 및 통계 분석 개발, 중도상환 확정시 담당 영업점 메일링 서비스, 상품목록 조회, 재산평가 현황, 결산 현황, 자산운용 관련 현황 조회, 필수거래 통합, 퇴직 IRP 및 적립 IRP 거래내역 통장인자 등이 우리은행 퇴직연금 관련 자산운용 개선 부문이다.
이번 시스템은 유닉스 기반 프레임워크 도입을 전제로, 업무전용 개발 프레임워크 1식, UI 프레임워크(운영용 4코어, DR용 3코어, 개발용 1코어), 자산배분 솔루션 1식을 도입하고, 클라이언트-서버간 전문방식으로 구현된다.

아울러 용량 증설에 따라 WAS, 리포팅 툴, J-링크, DBMS 등 소프트웨어도 증설 등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은행 퇴직연금 개발은 내년 4월, 사업 완료는 5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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