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2-02 00:24
부산은행, 전행적 빅데이터 IT투자 본격화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77  
승인 2015.11.30 00:11:03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내년까지 1, 2단계 나눠 추진…티맥스소프트, 컨설팅 등 일부 개발 맡은 듯

지역은행 중 비교적 활발한 IT투자에 나서는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이 각종 단위업무에 빅데이터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지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부산은행의 빅데이터 추진은 그동안 마케팅 측면의 해석에 덧붙여 적극적 의미의 고객 케어를 가미했다는 점에 향후 은행권 빅데이터 도입의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29일 부산은행 및 업계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티맥스소프트 등 관련 업체를 일부 업무에 참여시키는 전행적 빅데이터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빅데이터 추진 관련 ▲IT기술의 발전으로 거래로그 및 비정형 데이터 등을 빠르고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분석 가능하고 ▲더 나은 고객 이해 기반의 실시간 마케팅이 가능하게 되는 빅데이터 시대가 도래했고 ▲IT기술 인프라 구축을 통한 빅데이터 시대에 선제적 대응 및 지원체계를 확보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림 ‘부산은행 전행적 빅데이터 추진 필요성’ 참조>

▲ 그림 ‘부산은행 전행적 빅데이터 추진 필요성’

빅데이터 추진방향 관련 부산은행은 우선, 2015년 각 채널별로 발생하는 거래로그 적재를 통한 빅데이터 준비 및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면, 빅데이터 전담팀과 업무계획 수립 후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상품 추천 ▲VOC데이터 분석 및 ▲고객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데이터 분석을 업무부서와 협업, 추진한다.

이후 부산은행은 각 추진 항목별 효과 검증을 위해 파일럿 형태로 시범 실시 후 전행적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빅데이터 기반 IT인프라 구축을 위해 부산은행은 내년까지 총 2단계에 걸쳐 본 사업에 나선다.

은행측은 1단계 사업으로 내부시스템 거래로그 정보 적재, VOC(Voice Of Customer) 데이터 분석 관련 POC를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빅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로 데이터 확보를 위해 추진되는 ‘내부시스템 거래로그 정보 적재’ 관련 대상 업무는 인터넷뱅킹, 콜센터VOC, 방카슈랑스 등이다.

내년 상반기 중 본격화 될 2단계 사업은 ‘데이터 기반 실시간 상품 추천’, VOC(Voice Of Customer) 데이터 분석, 고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데이터 분석 등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일용 부산은행 IT기획부장은 “빅데이터 추진의 필요성에 은행 내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만큼 1, 2단계 사업 후 빅데이터 적용 분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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