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2-22 22:50
교보생명, 자바 기반 차세대 LG-SK 2파전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81  
승인 2015.12.10 09:06:47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지난 4일 제안서 마감…두 회사 모두 인력조달 만만치 않을 듯

총 500억 안팎의 투자가 예상되는 교보생명(회장 신창제)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보험시스템 V3 구축’ 사업은 LG CNS-SK 2개사 경쟁으로 압축됐다.

교보생명은 최근 이같이 밝히고, 제안설명회를 거쳐 이달 중 우선협상 대상 사업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년전부터 교보생명 차세대 사업에 공을 들여온 LG CNS 우세속에 SK의 추격전이 예상된다.

다만, 이번 사업 관련 2개사 구도로 압축은 됐지만, 두 회사 모두 인력을 조달하는 데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LG CNS는 이미 상당부분 프로젝트가 진행중인 농협 중조 계정계 분리와 광주은행 차세대, 우리은행 BPR 등 굵직한 사업에 상당부분 인력을 소진중이고, 최근에는 100억에 달하는 서울보증보험 IT개발 사업도 계약했다.

SK는 최근 우리은행, 저축은행중앙회 차세대 사업을 연이어 수주한데다 자체 보유 개발인력이 200여명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져 개발인력 조달에 난항이 예상된다.

총 30개월 개발기간을 투입하는 교보생명 차세대 주요 구축과제는 ▲채널 및 마케팅 ▲상품개발 및 사무처리 ▲전사공통 ▲인사이트 및 분석 ▲정보관리 ▲레거시 대응 ▲프로젝트 관리 및 지원 ▲IT인프라 등이 대상이다.<그림 ‘교보생명 차세대 추진목적’ 참조>

▲ 그림 '교보생명 차세대 추진목적'

채널 및 마케팅 시스템 개선을 위해 교보생명은 통합영업지원시스템 재구축, 통합응대 시스템 재구축, UMS·전자·팩스 시스템 재구축, 고객정보관리 구축, 타깃 마케팅 시스템 재구축, 고객 MOT 관리시스템 구축 등에 나선다.

이어 상품개발 및 사무처리를 위해 교보생명은 상품정보 및 업무규칙 관리 구축, 상품 및 규칙검증 구축, 통합 안내관리 구축, 통합입출금 구축, 보험시스템 재구축, 퇴직연금시스템 재구축, 여신 재구축, 신탁 재구축, 펀드시스템 재구축을 주요 사업을 선정했다.

전자 공통업무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시스템 구축, 전사 콘텐츠 관리 구축, 사용자 통합계정 및 권한관리 구축, 통합이미지 재구축 등이 개발 대상이다.

교보생명은 인사이트 및 분석을 위해 마케팅 애널리틱스 구축, 심사 리스크 분석 재구축, 경영정보분석 재구축에 나서고, 정보관리를 위해 ▲통합대외계 인프라 구축 ▲멀티채널 구축 ▲EDW 재구축 ▲데이터관리 재구축 ▲전사 인터페이스를 통합 재구축할 예정이다.

IT인프라는 개발 라이프사이클 및 테스트 체계 개선, 전가 포탈시스템 구축,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도입, 배치 인프라 고도화,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 통합모니터링 개선, 재해복구관리 고도화 등 측면에서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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