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5-07 22:00
산업은행, 112억 규모 IFRS9 IT개발 발주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770  
승인 2016.05.02 08:18:29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안정화 포함 총 12개월…중견 SI업체 경쟁 치열할 듯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이 국제회계기준(IFRS) 9 반영을 위한 IT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지난 26일 산업은행은 관련 제안요청서 등을 배포하고 총 112억 6100만원(부가세 포함)의 입찰공고 냈다.

이번 사업은 IFRS9 국제회계기준 반영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손상 ▲분류·측정 ▲위험회피 등 분야에 대한 IT시스템 개발을 골자로 한다.

손상은 충당금 산출방법 변경을 말하는 것으로 기존 발생손실모형을 예상손실모형으로 개편하게 되고, 기존 4 분류 체계의 금융상품을 3분류 체계로 단순화한다. <그림1 ‘손상 : 충당금 산출방법 변경 (발생손실모형 → 예상손실모형)’ 참조>

▲ 그림1 ‘손상 : 충당금 산출방법 변경 (발생손실모형 → 예상손실모형)’

아울러 효과성 테스트 요건이 완화돼 그동안 전진법에 소급법을 혼합하는 형태를 전진법으로 단순화, IT시스템에 반영한다.

이같은 요건을 반영한 산업은행 IFRS9 구축 사업은 컨설팅을 비롯해 대손충당금 재구축, 기존 시스템 수정, IFRS9 충당금 시스템 재구축 등 방향에서 추진된다.

기존 시스템 수정 컨설팅은 ▲기존 시스템 설계 및 구축지원 ▲단위·통합테스트 시나리오 작성 및 테스트 결과 검증 ▲IFRS9용 업무원장의 회계 기초 데이터 생성 정의 및 적재 데이터 검증 ▲IFRS9기준 2016년말 재무상태표, 2017년 1분기 재무상태표 등 산출 ▲회계정책 결정보고서 작성 및 관련지침 개정 지원 ▲후방시스템 영향검토 지원 등이 대상이다.

IFRS9 대손충당금 재구축 컨설팅은 IFRS IL/EL 시스템 설계 및 개발지원 등 분야에 한한다.

산업은행은 컨설팅에서 이같은 각종 자료가 나올 경우, 투자·트레이딩 백오피스·국외점포, 여신· 트레이딩 백오피스·국외점포, 채권·트레이딩 백오피스, 여신·트레이딩백오피스·국외점포, 여신·관재, 트레이딩 백오피스·국외점포, 여신, 연결공시, 뮤렉스·트레이딩 백오피스·채권·외화차입금, 재무회계·공통(저널), EL충당금·여신·개인여신·간접대출, 트레이딩백오피스·국외점포·외국환, 보고서통합관리, 공정가치/EIR·데이터웨어하우스·개인금융 데이터마트 등 IFRS 기존 시스템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IFRS9 기준 대손충당금 목적의 RC(Risk Component) 추정 시스템 개발을 통해 산업은행은 IFRS9 충당금 시스템도 손질한다고 밝혔다. <그림2 ‘IFRS9 충당금시스템 재구축 요건’ 참조>

▲ 그림2 ‘IFRS9 충당금시스템 재구축 요건’

이번 사업은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제20조 제2항·제6항에 의거 SW 분리 발주 대상 사업으로, 은행측은 오라클 DBMS, 턱시도(Tuxedo), 애니프레임(Anyframe), 마이플렛폼(MiPlatform) 등을 분리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순환출자 대기업 참여 제한 사업으로 국내외 중소형 SI사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안참여 의견 제출은 오는 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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