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1-06 12:37
[CIO 3P 전략①]프로세스·성능·인재 잘 다뤄야 연말에 웃는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912  
2011년 01월 02일 (일) 22:21:00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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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2011년은 기업 최고정보책임자(CIO)가 어느 때보다 빨리, 보다 많은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해다.

기술 측면에서는 클라우드컴퓨팅이 수면 위로 부상해 대중화 단계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스마트패드 등 신규 단말기 등장에 따라 업무시스템도 다시 개발해야 한다.

비즈니스 차원에서는 기업의 공격적인 사업 전개를 뒷받침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2008년 시작된 글로벌 경제위기가 회복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올해는 업종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기업이 신규 비즈니스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과정에서 기업이 하고자 하는 비즈니스를 원하는 때에 실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하는 것 또한 CIO의 몫이다.

전문가들은 기업 CIO가 이 같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세스(Process) △성능(Performance) △인적역량(People)의 이른바 ‘3P’를 개선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들 3P 개선사업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수행하는지에 따라 올해 말 CIO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서는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 재구축 및 차세대시스템 구축이 일순위로 꼽힌다. 주어진 패키지를 활용하는 ERP와 달리 개별 기업이 직접 개발하는 차세대시스템은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하는지에 따라 기업 경쟁력에 적지 않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차세대시스템이 IT 인프라를 최신 기술로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면 앞으로의 차세대 프로젝트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와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즉시 대응하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성능 개선 차원에서는 IT 인프라의 핵심인 데이터센터 업그레이드와 통합 작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컴퓨팅 등 신기술을 수용하고 센터 통합 등을 통해 IT 인프라를 최적화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인적역량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직구조 효율화 노력도 잇따를 것으로 점쳐진다.

한의녕 오픈타이드코리아 대표는 “기업 환경이 역동적으로 바뀌거나 불투명할 때에는 얼마나 대내외 변화에 빨리 대응하는지가 중요하다”며 “비즈니스 전략과 IT 부문이 일관성을 갖고 효율적으로 운영돼야 이에 필요한 대응력을 갖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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