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5-02 03:59
국민은행 ‘포스트 차세대 IT개발’ 본격화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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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승인 2016.04.25 16:46:20

사실상 사업이 본격화됐다. 25일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국민은행 포스트차세대 구축전략 컨설팅’ 제안요청서를 발송하고, 사업자 선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25일 가진 제안요청 설명회에는 EY한영, 액센추어, 딜로이트, AT커니, KPMG 등 5개사가 참여했다.

◆국민은행 포스트 차세대 컨설팅 범위는 = 국민은행의 이번 포스트차세대 컨설팅은 현황분석, 모형정립, To-Be 비즈니스 요구사항 반영, IT마스터플랜, To-Be 아키텍처 정의, 기술요소 검토 등 6개 부문에 대해 산출물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AS-IS 현황 분석 관련, 국민은행은 대내외 환경, 기술동향, 국내외 선진사례, AS-IS 현황 및 기반 인프라 분석 및 진단 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포스트차세대 모형정립 관련 은행측은 ‘포스트 차세대 비전 수립’을 비롯해 추진과제 정의, 추진방안(포스트차세대 구축 범위, 개발방법론 및 2트랙 접근법-단기 수행과제와 포스트차세대 과제 분리 수행-등 추진방안별 장단점 비교), 추진방식(빅뱅방식인지 단계적 접근인지) 분석 및 권고안 수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민은행은 아울러 향후 구축할 포스트차세대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반영한 권고안을 마련하고, ▲예산(추진예산 산정, 타행과 추진범위·예산 비교분석, 개발비·HW·SW 초기 투자비용 및 TCO 산정. 재무적·비재무적 ROI 산정, 재무적 타당성 분석 등) ▲이행계획이 포함된 ‘IT 마스터플랜’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국민은행 IT시스템의 근간이 될 ‘TO-BE 아키텍처’ 수립에는 블루프린트 뷰(애플리케이션, 기술, 데이터), 비즈니스 및 애플리케이션 도메인을 정의하고, To-Be 아키텍처 설계 지침을 정의한다.

이를 통해 국민은행은 AA(애플리케이션), TA(테크니컬), DA(데이터) 아키텍처 및 보안 아키텍처에 대한 개념설계, 포스트차세대 사업목표에 부합하는 아키텍처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은행 포스트차세대 컨설팅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는 이후, 각종 기술요소에 대한 BMT·PoC 방안을 수립하고 지원하며, SI업체 선정에 필요한 제안요청서(RFP) 작성까지 지원하게 된다.

◆포스트 차세대 목표 및 일정은 = 국민은행이 컨설팅 제안요청서에 밝힌 ‘포스트차세대 사업목표’는 총 6개 카테고리로 돼 있다.

상품처리계 슬림화를 골자로 하는 ‘상품처리계 유연성 확보’, 기존 DBMS와 빅데이터 분석 체계를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형 EDW 구축 ‘정보계 분석환경 고도화’, 오픈플랫폼·오픈API 대응 ‘개발형 플랫폼’, 그룹 마케팅 허브 구축의 ‘고객중심 마케팅 지원체계 구축’, ‘비대면 채널 강화’, ‘미래성장 기반 고도화’ 등이다.

국민은행이 마련하는 To-Be 아키텍처에는 이들 6개 항목의 비즈니스 및 현업 요구사항이 대거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컨설팅 사업자는 오는 5월경 선정, 오는 11월말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오는 11월 컨설팅이 완료되면, 12월 어떻게 해서든 완료보고회를 마치고, 오는 2017년 1~2월 사이 예산 승인 등 절차를 가지면, 내년 7월 이전 본 사업에 착수한다는 게 국민은행 포스트 차세대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의 이번 포스트 차세대 컨설팅은 컨설팅 이후 곧바로 SI사업자 구축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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